양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아버지가 술 마시는 것이 점점 습관화되어 아침부터 음주하고

엄마와 싸우는 건 매일 볼 때마다 싸우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자식인 오빠와 저한테 자꾸 대화좀하자며 귀찮게하네요.

만취 상태에선 가족들을 칼로 위협도 합니다.

아빠가 술마셔서 직장에서 해고당했는데도 만날 슈퍼에서 술 꼭 사오십니다.

동네 마트에선 상습적으로 술을 훔쳐 블랙리스트에 적혀 있다고 합니다.

진짜 정신적인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아빠만 집에서 없으면 우리 가족 행복할거같아요.

알코올중독자를 신고하면 병원차가 와서 아빠를 보내면 안되나요. 병원에 쳐넣고싶어요.

강제 입원시킬 방법을 알려주세여.

도대체 알코올 중독자 가족의 인권은 어디서 보호빋을 수 있나요? 답답할 따름이네여.